3세 어린이, 메르스 의심 증세...병원 이송 1차 검사 / YTN

3세 어린이, 메르스 의심 증세...병원 이송 1차 검사 / YTN

3년 만에 발생했던 메르스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두바이를 다녀온 어린이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오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8일 두바이에 다녀온 3살 남자아이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 새벽 할머니와 함께 보라매병원에 내원했다가 중앙대병원 격리병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라매병원 응급실은 일단 폐쇄됐고, 오늘 안에 메르스 1차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의심 환자 중에도 어린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아동 의심 환자 첫 사례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