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만 유스티노 신부가 전하는 강론 한마디 - 2022년 2월 6일 연중 제5주일 | 매일미사 [cpbc 강론스페셜]](https://poortechguy.com/image/K1BNiwrgPhM.webp)
김평만 유스티노 신부가 전하는 강론 한마디 - 2022년 2월 6일 연중 제5주일 | 매일미사 [cpbc 강론스페셜]
2022년 2월 6일 연중 제5주일 매일미사 [cpbc 강론스페셜] 김평만 유스티노 신부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실장) 집전 복음 ✠ 루카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매일미사 #주일미사 #강론스페셜 #연중제5주일 #김평만신부 #cpbc #가톨릭평화방송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cpbc 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 가톨릭콘텐츠의 모든 것! cpb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