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서경호, 최초 구조 신고 1시간 전 조난 추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침몰한 서경호, 최초 구조 신고 1시간 전 조난 추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가 해경에 최초 신고가 접수되기 1시간 전 조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서경호의 선박자동식별시스템 항적은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0시 42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급선회했습니다 해경은 이때 서경호가 동력을 상실하고 물살에 의해 떠내려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단 측의 구조 요청 신고는 1시간 뒤인 새벽 1시 41분쯤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22서경호 #침몰 #실종 #조난 #여수해경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