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투개표 준비 마무리..충북 95만 명 투표ㅣMBC충북NEWS

총선 D-1 투개표 준비 마무리..충북 95만 명 투표ㅣMBC충북NEWS

◀ 앵 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 시간이 10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긴장하는 건 후보뿐만이 아닌데요 잡음 없이 선거를 치러야 하는 선관위가 만반의 준비에 나섰습니다 투표용지 사전 점검은 물론 개표 상황을 가정한 모의시험까지 마쳤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도장이 찍힌 모의 투표지가 분류기를 거칩니다 무효 표가 자동으로 분류돼 나옵니다 본 투표 하루 전날, 선거 준비의 최종 점검 단계입니다 ◀ INT ▶ 최담규/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참관인 "인터넷 차단되는 거 확인시켜주시고 봉인지도 확실하게 상황을 보여주셔서 공정한 투표를 위해서 노력하시는구나 " 이미 투표가 끝난 사전투표지도 이동 준비를 끝냈고, 도장이 찍힐 수많은 투표용지 확인도 꼼꼼히 마무리했습니다 ◀ INT ▶ 양순길/복대2동 선거관리위원장 "투표용지가 1번부터 끝에 번호까지 누락된 게 없이 정확하게 맞는지 " ◀ st-up ▶ "충청북도 선관위 앞입니다 도내 모든 사전 투표함을 이 CCTV를 통해서 도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일 투표에 나설 충북 지역 유권자는 95만 명 전체 137만 명 가운데 사전투표를 마친 42만 명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고, 사전투표와 마찬가지로 기표소 안에서는 투표용지를 포함한 모든 사진 촬영이 금지됩니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을 1명씩 뽑는 충북 대부분 지역은 2장의 투표지를, 도의원과 시의원 등 재보궐선거가 있는 청주시 복대 1동과 봉명 1동, 제천시와 괴산군은 각각 투표용지 4장 또는 3장을 받습니다 이번 개표는 51 7cm에 이르는 역대 최장 비례대표 투표지 때문에 일일이 수개표를 하면서, 이전보다 2, 3시간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지난 총선 충북 최종 투표율은 64%로 전국 평균 66 2%보다 낮았습니다 MBC뉴스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신석호) ◀ END ▶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