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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폭풍 버디...US여자오픈 2R 선두 / YTN
[앵커] LPGA US여자오픈 이틀째, 양희영이 네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강정호는 동점 적시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양희영이 선두로 나섰습니다 11번 홀부터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2위에 세 타 앞섰습니다 양희영은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양희영, 프로 골퍼] "일주일 내내 샷이 좋았고요 퍼팅도 잘되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거 같아요 아직 두 라운드나 남았으니까 더 집중해서 긴장 늦추지 않고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 박인비가 전인지와 함께 공동 5위에, 전년도 챔피언 미셸 위가 김세영과 함께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번 타자' 강정호는 팀이 지고 있던 3회, 적시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역전 득점까지 올린 강정호는 몰리나의 안타를 훔치는 깔끔한 수비도 보여줬습니다 다음 타석에서도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이번엔 몰리나의 견제구에 당하고 맙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인 피츠버그는 지구 1위이자 리그 전체 승률 1위인 세인트루이스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세계랭킹 1, 2위인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윔블던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역대 최다인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서브 에이스 20개를 성공하면서 머리를 압도했습니다 조코비치도 가스케를 3대 0으로 제쳐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습니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 멤버인 힝기스는 1998년 이후 17년 만에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파트너 사니아 미르자와 함께입니다 스코티시 오픈에서는 전년도 챔피언 저스틴 로즈가 친 티샷이 잘못 날아가 관람객의 머리에 맞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YTN 장아영[jay24@ytn co kr]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