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번환자 입원' 서울 메디힐병원 23일까지 영업중단
'98번환자 입원' 서울 메디힐병원 23일까지 영업중단 서울시가 메르스에 감염된 98번 환자가 입원했던 양천구 메디힐병원에 대해 23일까지 영업중단을 요청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오전 시장-구청장 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98번 환자가 사흘간 입원했던 메디힐병원에서 242명의 밀착 접촉자가 발생하는 등 추가환자 발생 확률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에는 현재 79명이 입원해 있으며 23일까지 입원이나 퇴원이 불가능하고 외래진료도 받을 수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