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운영 7천억대 도박사이트 적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직 프로야구 선수 운영 7천억대 도박사이트 적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직 프로야구 선수 운영 7천억대 도박사이트 적발 7천억원대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등 40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등 혐의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42살 A씨와 조직폭력배 5명 등 17명을 구속 기소하고 9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도주한 13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해외에 서버를 둔 6개의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28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스포츠 관련 카페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차명계좌 수백 개를 만들어 도박대금을 입금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1993년부터 2003년까지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