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마치고 귀가 여대생 음주 뺑소니 사망, 엄벌 요구｜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지난 7일, 새벽 1시 반쯤, 대전 둔산동의 한 도로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서 귀가하던 여대생을 치여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운전자에게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시 가해자인 30대 운전자는 만취상태에서 신호까지 무시한 채 사고를 낸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후 뺑소니를 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유가족들이 처벌을 강화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오늘 오후까지 만 5천여명 이상 동의했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에게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법조계 일각에선 최대 징역 8년 정도에 그치는 단순 음주사망사고로 봐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