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스쿨존서 배승아양 음주 사망사고 60대에 중형 구형|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검찰, 스쿨존서 배승아양 음주 사망사고 60대에 중형 구형|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 둔산동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를 덮쳐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4월 8일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인도를 걷던 배 양을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생 3명을 다치게 한 66살 방모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며 입법부와 행정부의 노력에도 음주운전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법부가 경종을 울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직 공무원인 방씨는 최후 진술에서 깊이 사죄드린다며 울먹였고, 재판을 방청하던 배양의 가족은 악어의 눈물이라며 재판부에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