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사관 전원, 교민 6명과 함께 긴급 이동 / YTN
키이우를 겨냥한 러시아군의 총공세가 임박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이 교민 6명과 함께 긴급 이동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키이우 시내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돼 공관 기능 수행과 공관원 안전 보장이 어려워져 김형태 대사를 비롯해 키이우에 남아있던 공관원 전원이 교민 6명과 함께 키이우를 떠나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은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우크라이나 내의 안전한 지역에서 공관 기능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키이우 주재 대사관 기능은 당분간 잠정 중단되며 르비우와 체르니부찌 임시 사무소가 교민 지원 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