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기총TV 전국호남협 정총, 김상현 목사 새 대표회장 추대! 예장합동 부총회장 후보로 한기승 목사 추대!(4)

월기총TV 전국호남협 정총, 김상현 목사 새 대표회장 추대! 예장합동 부총회장 후보로 한기승 목사 추대!(4)

전국호남협 정총, 김상현 목사 새 대표회장 추대! 예장합동 부총회장 후보로 한기승 목사 추대! *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는 22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김상현 목사(목장교회)를 추대했다 상임회장에는 한기승 목사 (광주중앙교회)를 추대하였다   앞서 열린예배는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강대호 장로의 기도와 육수복 목사의 성경봉독 후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는 *위드 코로나 교회, 세 기둥*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호남협의회가 거룩한 부족공동체가 돼야 한다*며,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드는데 힘을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이어 *과거에는 한국교회가 구제와 봉사를 조금만 해도 칭찬받았는데 이제는 대놓고 비난한다*며, 반기독교정서가 코로나와 만나며 증폭됐다*고 전했다 *이에 교회가 정부보다 더 빠르게 선제적으로 대처하면 반드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며, 한국교회가 힘을 발휘하려면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어 정부를 향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기봉 박정권 목사, 이형만 황남길 신 현 김용대 김종철 목사와 박성만 오광춘 장로가 나서 *총신대학교, 나라와 민족, 전국호남협의 발전, 한국교회, 총회와 교단 발전, 호남지역복음화, 코로나 극복, GMS와 총회기관들, 교단 정상화*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특히, 이날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는 106회 총회 선거에 대하여 *선거는 끝났지만 개인적으로 도둑맞은 기분으로 살고 있다*며, *나와 뜻을 같이 하는 분도 있고 다른 분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의 소문들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나는 원칙을 지키고 나갈 것이다 만나면 불편한 사람이 있어 이 자리에 오는데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감수하고 말씀드리겠다 선거 과정에 있었던 불의한 점은 처음 겪는 일이었다*고 했다 민 목사는 *이런 부분에 동의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다*며,*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민 목사는 *우리 호남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일을 한 사람들은 이런 자리에 올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오범열 목사는 *지금 이런 상황인데 전국호남협의회 당선자 대회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생각해 모든 것을 중단했다*며, *우리가 민 목사와 함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면서*민 목사에게 위로 격려*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상임총무 이규섭 목사의 광고 후 서기행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배광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고광석 목사(예장합동 부서기),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 이은철 목사(예장합동 사무총장), 박요한 장로(전국장로회 연합회장),송병원 장로(예장합동 증경부총회장),홍정이 목사와 앙성수 장로 등이 축사와 격려사, 고병동 목사와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가스펠 특송 공연 등 순이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는 오범열 대표의 사회로 윤익세 목사의 기도 후 규칙개정, 각 부 보고와 임원개선, 신임대표 김상현 목사가 소강석 오범열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등 회무를 처리하고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