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최대 8명
오늘(15일)정부 발표에 따라 다음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이 최대 8명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서울시는 노심초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쳐 400명대로 줄었다가 연휴가 끝난 후 700명대 안팎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수도권 사적모임 인원제한 완화에 따라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매우 중요한 시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부터 진행할 단계적 일상회복에 연결고리가 되는 만큼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 국장 "시민들의 기대감을 고려해서 2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11월에 진행될 단계적 일상회복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될 일상회복을 앞두고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뉴스토마토 표진수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적모임#서울시#거리두기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