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위장전입,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고 송구스러워" / YTN

문성혁 "위장전입,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고 송구스러워" / YTN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와 배우자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딸 아이 전학과 관련해 위장전입을 한 사실에 대해서는 제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후보자의 배우자는 2006년 딸의 중학교 전학을 위해 3차례, 1998년 아들의 중학교 진학을 위해 한 차례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 후보자는 다만 아들의 한국선급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