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전주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전주시보건소는 이달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기존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첫 아이 임신을 위해 25회의 시술 지원을 모두 소진했던 부부도 둘째 이상의 임신을 원할 때 새롭게 25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여성 나이 44세를 기준으로 차등 지원하던 구분이 폐지 되고,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난임 시술이 중단될 경우 본인이 전액 부담하던 시술비에 대한 정부 지원도 최대 1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