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1분말씀 - 안디옥 교회에서 (2022.5.22) 사도행전 13장 1~12절

박옥수 목사 1분말씀 - 안디옥 교회에서 (2022.5.22) 사도행전 13장 1~12절

그들은 모여서 금식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금식을 했나요?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행13:2) 지금까지 자기가 상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듣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때마다 내가 닥친 어떤 문제든 내 문제가 예수님의 문제가 되는 거지요 이런 걸 경험해보면 경험해볼수록 금식하고 싶고, 기도하고 싶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집을 사도 더 편안한 집이 있고요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내 입에 좋아하는 것들이 있고요 우리들이 서서히 그런 쪽으로 끌려가면서 육신의 욕구를 따라 우리 마음이 흘러가는 것을 느껴요 육신의 욕구와 하나님 성령의 요구가 늘 우리 마음을 서로 장악하려고 해요 그들이 금식 기도를 하는 동안에 이들의 마음은 정말 육하고 멀어져서 성령하고 가까우니까 성령의 음성이 그들 마음에 들리는 거예요 하나님의 성령이 이끄시는 그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일설교 전체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