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15일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
남북, 15일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 남북이 오는 15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상봉 의사 여부와 건강상태 확인 등을 거쳐 오는 14일까지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250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반 이산가족 200명과 국군포로 이산가족 50명으로 특히 국군포로 이산가족은 북측가족의 생사가 확인되면 100%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한적은 지난 9일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5배수인 500명을 컴퓨터 추첨을 통해 뽑았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