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가 백만원의 축의금을 보냈는데, 실수로 신부 측 계좌로 송금했고, 알고 보니 그 계좌는 장모님의 것이라서 돌려달라고 하니 이미 다 썼다고 하더라.

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가 백만원의 축의금을 보냈는데, 실수로 신부 측 계좌로 송금했고, 알고 보니 그 계좌는 장모님의 것이라서 돌려달라고 하니 이미 다 썼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