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민관 연결고리' 정민용 소환 조사 / JTBC 뉴스룸

검찰, 대장동 의혹 '민관 연결고리' 정민용 소환 조사 / JTBC 뉴스룸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검찰이 지금 성남도시개발공사 실무자였던 정민용 변호사를 소환 조사 중입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모두와 가까워서, 공공과 민간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 걸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정 변 호사가 오늘(9일) 검찰에 자술서를 들고 들어간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저희 취재진도 그 자술서를 통째로 입수했습니다 20쪽에 달하는 자술서에는 그간 겪은 일이 자세히 적혀 있었는데요 여기엔 유동규 전 본부장이 배당금 1,200억 원의 천화동인1호의 실소유주가 자신인데 김만배 씨에게 차명으로 맡겨 놓은 거라고 여러 번 말했다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먼저 정민용 변호사를 조사 중인 서울중앙지검부터 가보겠습니다 오효정 기자 검찰이 정민용 변호사 상대로 어떤 부분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까?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오효정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