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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대 아닌 전대"...문재인 선택은? / YTN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앵커] 오늘부터 국회가 사실상 정상 운영에 들어갑니다 오늘 한중FTA 비준동의안 처리하고요 내일 모레는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어떨까요? 여론조사를 통해 민심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두 분 전문가 모셨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단 지난 한 주는 YS 조문정국이었는데 대통령의 지지도 어떻게 조사됐습니까? [인터뷰] YS 서거 정국을 이어간 지난 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0 9%포인트 상승을 해서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긍정평가가 47 1% 로 나타났고요 부정평가는 48 7% 로 역시 소폭 상승했습니다마는 긍부정 격차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일간으로 보면 복면금지법과 차벽금지법 논란이 있었던 월요일에 46 3% 로 출발을 했는데요 화요일에 전날 있었던 YS 빈소에 조문했었던 보도가 이어지면서 48 8%까지 올라갔습니다 긍정평가가 이어자신었는데 수요일부터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회를 비판했던 강도 높은 발언이 있었죠 46 2% 로 좀 빠졌다가 목요일날도 여전히 행보를 했었는데 금요일날은 한중FTA 지연에 유감표명을 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46 2%까지 올라서 주간집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0 9%포인트상승한 47 6% 로 마감을 했습니다 [앵커] 조문정국도 있었습니다마는 역대 대통령 지지율 지금이 집권 3년차가 다 돼갑니다 그래도 47, 48, 굉장히 견고한 편이죠? 어떻습니까? [인터뷰] 4%가 넘는다는 것은 임기 3년차의 대통령의 지지율로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지지율하고 비교하더라도 그렇지만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높다는 것이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도 상당히 높은 편이긴 하지만 부정평가가 높다라는 것은 그만큼 정치적, 사회적 갈등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남아있는 대통령의 여러 공약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정평가를 어느 정도 완화화시키고 개혁의 추동력을 얻는 것이 중요한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뿐만 아니라 부정평가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 적극적인 지지자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반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