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감사 5일차…파행 계속될 듯
국회 국정감사 5일차…파행 계속될 듯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오늘도 파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법제사법위원회와 국방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의 국감이 예정되어 있지만 새누리당이 보이콧을 유지하고 있어 야당이 위원장인 상임위를 중심으로 반쪽 국감이 예상됩니다 상임위별로는 법사위의 특별감찰관실 국감에서 기관증인으로 채택한 특별감찰관보의 출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야당은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에 대한 예비감찰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내사 문제 등을 질의하기 위해 특별감찰관보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