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완전자율주행 시대 열린다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합니다 또 2025년에는 하늘을 나는 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서비스도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말까지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 레벨3를 상용화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어 2025년에는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을, 2027년에는 완전자율주행 레벨4 사용화를 목표로 제도 개편에 나섭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실현시키기 위한 환경 정비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안전기준 그리고 사고 시에 책임 범위를 확정 짓는 보험제도, 면허와 교통 법규 등 관련된 법·제도를 2024년까지 완비하겠습니다 " 국토부는 관련 정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오는 2035년에는 자율주행 신차 보급률이 50% 이상 되는 완전자율주행 대중화 시대가 열립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25년까지 공항에서 여객터미널로 이동이 가능한 이른바 에어셔틀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전남 고흥에서 기체 및 통신체계 안전성을 검증하고 2024년 도심 내 실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뉴스토마토 조용훈입니다 #5년후완전자율주행,#2025년도심항공교통서비스시작 ,#자율주행,#뉴스토마토,#조용훈기자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