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eo jang hoon, oh jung yeon, divorce (서장훈-오정연, 결혼 3년 만에 파경)](https://poortechguy.com/image/R1lH08rMcq4.webp)
[Y-STAR] seo jang hoon, oh jung yeon, divorce (서장훈-오정연, 결혼 3년 만에 파경)
The rumours are true [미디어인뉴스] 프로 농구의 서장훈 선수와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불화설과 루머에 시달려왔던 두 사람은 끝내 이혼을 선택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드 리겠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난 3월 14일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요 서장훈 선수 측 역시 법률 대리인을 통해 조정위원회에 답변서를 낸 상태로 공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1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이 출연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1년간의 교제 끝에 2009년 5월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의 결혼으로 화제를 뿌리며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샴푸 광고를 찍을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인정받았는데요 오 아나운서는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6시 내고향' '특파원 현장보고' '세대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7cm의 큰 키에 연세대 출신인 서장훈 선수는 2008년 프로 11시즌 462경기 만에 국내 최초 개인통산 1만점을 돌파하며 한국 농구의 국보급센터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서장훈 선수는 지난해 프로농구 전자랜드에서 LG로 이적했는데요 노련한 장신 센터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부상 등 악재 속에 부진을 거듭했고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