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갑 통합당 양금희후보 사무장 사후 확진판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구 북갑 통합당 양금희후보 사무장 사후 확진판정 대구 북구 갑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단수 공천된 양금희 예비후보의 캠프 관계자가 사망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후보 측은 어제(9일) 오전 숨진 선거캠프 사무장 이 모 전 구의원이 사후에 코로나19 양성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무장은 지난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로 보건소를 찾았을 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어제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돼 숨진 후 검사에선 양성반응이 나온 걸로 전해졌습니다 양 후보 측은 지난달 19일부터 비접촉 선거운동을 벌여와 이 사무장이 사무소에 오는 일이 거의 없었다며 다만 지난 5일 선거캠프에 들러 20여분간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 등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