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사줄게 신분증 좀"...노숙자 등친 사기 일당

"밥 사줄게 신분증 좀"...노숙자 등친 사기 일당

[앵커] 벼룩의 간을 내먹는다 말도 있습니다만 노숙자들의 개인 정보를 빼내 억대의 대출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숙자들은 따뜻한 밥 한끼와 편안한 잠자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신분증을 넘겨 줬습니다 [Ch 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 기사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