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04 [원주MBC] 원주시, 새 정부에 '공약 국정과제 반영' 건의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를 정밀의료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원주시가 세부사업을 제시하고,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원주시는 오늘(4) 정례브리핑을 열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의료기기 산업 집적화를 위해선 부론국가산업단지와 부론IC가 빨리 조성되어야 하고, 관련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 여주-원주 철도의 조기 완공과 지하철 원주 연장 운행,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경강선 연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6˙1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4년 째 표류하고 있는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의 복합문화시설 건립과, 반쪽짜리로 전락한 외곽순환도로의 흥업~소초 서부구간 조기 완공이 시급하다며 공약 반영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