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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1번가ㆍ安 라이브ㆍ洪 세탁기'…온라인 유세도 후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文 1번가ㆍ安 라이브ㆍ洪 세탁기'…온라인 유세도 후끈 [앵커] 후보들은 온라인에서도 치열한 유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빠르게 전파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의 특성을 활용해서 젊은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정책 홍보 쇼핑몰 '문재인 1번가'입니다 온라인 쇼핑하듯 둘러보고 맘에 드는 공약에 '좋아요'를 누르고 SNS로 공유도 하고, 구매후기에 의견도 남길 수 있습니다 인기가 높아지자 해적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심야에 진행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첫날에만 2만명이 시청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기본 포멧은 게스트와의 정치 대담이지만 댓글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아재 개그'도 선보이면서 유권자와의 직접 소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TV토론에서 '세탁기 발언'으로 이목을 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오프라인 유세 현장에 이어 온라인에도 세탁기를 동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겠다'는 의미를 담아 유권자 민원을 듣는 가칭 '희망 세탁기' 코너를 SNS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유세 현장은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중계하고, 정책 공약은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정리해 SNS로 알리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심파라치'라는 이름으로 SNS 계정을 만들어 현장 행보부터 다양한 일상 사진까지 공유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모아가는 '손가락 표심'을 투표소까지 끌고 오는 게 후보들의 진짜 과제라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