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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무서웠다” 화재 목격자들의 증언 / KBS뉴스(News)
오늘(29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 창고 공사 현장에서 불이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오후 6시 반까지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색이 진행될수록 인명 피해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목격자 이승철 씨는 연기가 굉장히 많이 올라와서 연기가 산을 뒤엎을 정도여서 도저히 접근하기 힘들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화재 현장 인근 공사 현장에 있던 목격자 박문식 씨는 다리에 화상을 입고 구급차에 실려나오는 모습을 봤으며, 현장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천 물류창고 목격자들의 증언,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