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의자 젖히고 누워가는 민폐女…"불편하면 차 끌어" [풀 버전 영상]

고속버스 의자 젖히고 누워가는 민폐女…"불편하면 차 끌어" [풀 버전 영상]

고속버스에서 의자 등받이를 끝까지 젖히는 민폐 행동에도 전혀 양보하지 않고 억지를 쓰는 여성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 내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승객 A씨와 버스 기사가 실랑이를 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젖혀 뒷자리 승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었습니다 A씨는 눕다시피 한 모습이고 뒤에 앉은 승객은 A씨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버스 기사가 "누워서 가라고 만든 버스가 아니니 조금만 양해해 달라"라며 배려를 요구했지만 A 씨는 "뒷사람이 불편한 거지 제가 불편한 건 아니다", "이만큼 숙이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라며 쨔증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버스 기사가 A 씨에게 "자유라는 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제공되야 한다", "(뒷좌석 분의) 자리를 옮겨주겠다"라고 설득했지만 A 씨는 "그걸 거절하는 것도 내 의사다"라며 "그걸 내가 꼭 들어야 하냐 뒷사람이 불편한 거지(내가 아니다)"라고 거절했습니다 결국 버스 기사가 "조금만 올려주시면 뒤에 분이 그래도 가시잖아요 더불어 사는 세상 아닙니까"라는 설득에 A씨가 짜증 섞인 한숨을 내쉬며 결국 의자를 올렸지만,  그 직후 버스 기사의 편을 들던 여성이 A 씨에게 "침대야? 안방이야?"라며 "너는 부모도 없니"라며 비판하자 A 씨는 "아니 그렇게 불편하면 차를 끌고 가세요 너나 그렇게 해 너는(부모) 없어?"라며 막말을 내뱉으며 시비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버스 기사는 뒷좌석에 있던 남성 승객을 다른 자리로 안내했습니다 화면출처 보배드림 사건제보 s7now7@naver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