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아빠성경통독: 에스겔 11장~19장

에스겔 11장~ 19장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사는 중에 선지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에스겔서는 놀라운 환상과 비유를 통해 예루살렘 멸망 이후 절망에 빠져있는 이스라엘 포로민들에게 회복에 관한 소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포로 생활을 하면서 우상숭배와 불순종의 결과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의미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거나 권면하는 파수꾼의 역활을 감당하였습니다 에스겔서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동적이고도 찬란한 영광 중에 나타나시는 대환상, 골짜기의 마른뼈들의 군대가 소생하는 환상, 종말론적 왕국의 새 성전의 환상등 세가지 대표적인 환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환상과 상징적 행동들 그리고 많은 비유가 등장하며 또한 고유의 종말론과 관련하여 다른 예언서들에서도 등장하는 주요 이미지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래서 에스겔서의 내용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한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이 마치 흩어진 마른 뼈 같지만 하나님이 다시 그들을 살리시고 회복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불어넣어 주심을 알게 하기 위해서 기록되었으며, 하나님의 초 자연적 영광과 능력을 증거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을 위해 역사 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시며 동시에 구원의 약속을 이루시는 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