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안심 논란' 속 전당대회 전날 독일로 출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안철수 '안심 논란' 속 전당대회 전날 독일로 출국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전당대회 하루 전인 어제(1일)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안 전 대표 측인 김철근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전 대표가 성찰과 채움의 시간으로 독일을 선택해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8월 초 유럽을 잠시 다녀온 뒤 1년짜리 장기비자 발급을 위해 국내에 머물러왔습니다 이를 두고 당대표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것이라는 이른바 '안심' 논란이 일었고, 안 전 대표는 전당대회 전 출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독일 뮌헨에 있는 막스프랑크 연구소에서 미래 비전에 관한 연구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