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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우스탈서 버티는 우크라 장교 "매일 전투중…항복은 없다"/ 연합뉴스 (Yonhapnews)
아조우스탈서 버티는 우크라 장교 "매일 전투중…항복은 없다"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러시아명 아조프스탈) 제철소 지하에 배수진을 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28일(현지시간) 부상과 물자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최후까지 항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아조우 연대 부사령관 스뱌토슬라프 팔라마르는 이날 온라인 화상 앱 줌으로 진행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필요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러시아군에 항복해 포로가 되는 건 선택지에 없다면서 "우리가 여기서 방어하는 한 마리우폴은 러시아의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러시아군)의 전술은 중세시대 봉쇄 같다 우리는 포위됐다"면서 "러시아군이 더는 우리 방어선을 뚫기 위해 많은 병력을 보내지 않고, 공습하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 · 김가람] [영상 : 로이터 · @UA_struggle 트위터·아조우 연대 유튜브] #연합뉴스 #아조우스탈 #마리우폴 #우크라이나 #러시아 #포위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