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 바로 ‘용왕님이 주신 선물’ 멸치를 맨손으로 잡는 날ㅣ문패만 보고 누가 사는지 알 수 있다는 섬마을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마을에서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 바로 ‘용왕님이 주신 선물’ 멸치를 맨손으로 잡는 날ㅣ문패만 보고 누가 사는지 알 수 있다는 섬마을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2년 6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마음의 숨터 4부 맛있도다 동고지 마을>의 일부입니다 어머니의 품 속처럼 포근한 섬, 동고지 마을에 김성수 씨 부부를 만났다 섬 곳곳, 발길 멈추는 곳마다 향긋한 방풍나물이 가득하고, 바다로 나가면 제철의 고기들, 갯가에 서면 거북손, 보말, 군소가 한가득이다 오늘은 마을에서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용왕님이 주신 선물’ 멸치를 맨손으로 잡는 날이다 옛날에는 뭉텅이 채 밀려온 멸치를 다섯 상자까지 주울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과연 용왕님께서 얼마만큼의 선물을 주셨을까 이곳에서는 부지런히 움직이기만 하면 돈 주고 사 먹지 못하는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는 오늘도 한 끼의 행복을 찾아 부지런히 움직인다 이 여름 섬마을의 진수성찬을 맛보며 잠시 쉬어가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마음의 숨터 4부 맛있도다 동고지 마을 ✔ 방송 일자 : 2022 06 2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섬 #섬마을 #귀어 #귀촌 #고향 #멸치 #해초 #해초비빔밥 #거북손 #보말 #산딸기 #가족 #부부 #진수성찬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