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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심 6곳 연쇄 테러...최소 128명 사망 / YTN
■ 김주환, YTN 정치안보전문기자 [앵커]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세계 각국도 테러 규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김주환 YTN 정치안보전문기자와 함께 조금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S가 테러가 발생한 지 13시간여 만에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공식 선전 매체를 통해서 밝히지 않았습니까? 다시 한 번 짚어주시죠 [기자] 그 직전에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이번 테러 소행은 IS다라고 했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그 이후에 시간차로 보면, 외신 들어온 것을 보면 IS가 본인들이 소행을 했다 자신들이 한 일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IS의 기본 목표는 처음에는 무장단체였는데 자기들이 칼리프라는 국가를 만들겠다라고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세대결을 하겠다라고 이미 공표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일련의 과정을 무장단체에서 일련의 국가 틀을 가진 것을 국제정치용어로 무력정치라고 하거든요 이런 과정이 과거에 실제 인류 사회에 보면 처음에 폭력 단체였다가 국가화 되는 게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이런 과정인데 유럽 국가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사실은 곤혹스러워 하죠 IS가 지금 언론을 통해서 비쳐진 건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행위를 굉장히 많이 자행을 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 내부적으로는 여러 가지 석유밀수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자금이 풍부하고 그리고 거기에 무모하게 따르는 세계의 젊은이들도 있고요 우리나라도 김 모군이 과거에 그런 적도 있었죠 이렇게 추종하는 게 있고 또 추종하게 할 수 있는 매개 수단이 바로 SNS이죠 이런 것을 통틀어서 하이드리드워라고 하거든요 이게 전통적 어떤 국가를 부수고 군사적 파괴를 하는 이런 전쟁은 기한도 없어요, 언제 끝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게 굉장히 21세기 들어와서 굉장히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그중에 그것이 가장 상징적인 게 IS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죠 [앵커] 그런데 테러가 발생한 지 10시간이 넘었습니다 그 사이에 IS가 했을 것이다, 이런 추정이 계속 되어 왔거든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자신들의 소행이다라고 밝힌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자] 지금 이번에 보면 10월 말에 이집트에서 러시아 여객기의 폭파 사건하고 양태가 비슷해요 그 비슷하다는 증거 중의 하나가 러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