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맹성규 국회의원, ‘항만안전특별법’ 제정안 대표 발의
맹성규 의원이 7일 항만에서의 노동자 안전을 지키는 항만안전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제정안에는 안전 감독관과 안전 확인 요원을 도입해 항만 안전 감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하는 게 골자입니다 맹성규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14개 국가 무역항에서 지난 5년간 발생한 사망자 수는 모두 24명으로 연평균 5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맹 의원은 ‘항만안전특별법 제정을 통해 항만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지키고 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