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흘째 추모 시위...친중국계 점포 공격 / YTN

홍콩 사흘째 추모 시위...친중국계 점포 공격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시위 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대학생 차우츠록 씨를 추모하는 시위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홍콩 사틴과 툰먼, 정관오 지역 등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친중 재벌로 알려진 맥심 그룹 계열의 체인점 '센료' 점포와 맥심이 운영권을 가진 '스타벅스' 점포, 중국계 기업 점포 등을 공격하고 사틴 지하철역의 기물을 부쉈습니다 카오룽퉁 지역에서는 시위대 한 명이 경찰에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다쳐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홍콩 학생들과 노동계, 시민들은 11일 총파업과 동맹휴학, 상점 휴업 등 이른바 '3파(罷)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철 운행과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시위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