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옆에서 시신 수습하는데도…"80분 동안 벨트 움직였다" / SBS

[단독] 옆에서 시신 수습하는데도…"80분 동안 벨트 움직였다" / SBS

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24살 김용균 씨의 사진입니다 유족들 요청에 따라서 그동안 저희는 고인의 얼굴을 가리고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부모님께서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도 좋다고 허락하셨습니다 홀로 위험한 일을 하다 세상을 떠난 김용균 씨는 이렇게 평범한 젊은이였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났을 때 현장이 다 정리되지 않았는데도 발전소 측은 바로 옆에 있던 컨베이어 벨트를 가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멈추라는 당국의 지시도 묵살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SBS 단독보도]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SBS_단독보도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