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1-10절_나귀 새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_2024.2.1(목) 위례 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마가복음 11장 1-10절_나귀 새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_2024.2.1(목) 위례 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마가복음 11장 1-10절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 2024 2 1 (목)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요약] 예수님이 예루살렘 가가이에서 제자 둘을 보내시며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어오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대로 ‘주가 쓰시겠다고 하며 나귀 새끼를 끌고 옵니다 그 위에 제자들이 겉옷을 얹고 예수님이 타시자, 무리가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펴고 ’호산나‘라고 외칩니다 적용] - 주께서 쓰시겠다고 하실새 게산없이 주님께 기쁜마음로 드릴 수 있는 마음은 성숙한 마음입니다 - 내것이 아깝다는 마음이 있으면 기꺼이 드릴 수 없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는다 생각하면, 영광스러운 일이고, 명예로운 일입니다 그 일에 내것을 쓰시겠다고 하실 때 영광으로 알고 주께 드림의 믿음의 성숙한 고백이 필요합니다 - 주님은 마지막까지 권력의 왕으로서의 자리를 거부하시고, 온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언덕을 향해 나귀를 타시고 스가랴의 예언의 말씀처럼 당당하게 입성하십니다 - 가장 아름답고 귀하고, 멋있는 왕의 행차입니다 남들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행차이지만, 주님이 택하신 행차는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는 왕의 행차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행차앞에 ’호산나‘ 우리를 구원해 달라고 간절한 바램과 경배로 겸손의 왕이신 주님을 맞이하여야 합니다 - 나는 평화의 왕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을 어떻게 표현하나요? 한줄정리] 예수님은 세상이 요구하는 왕의 행차를 거부하시고 온 인류를 죄에서 자유와 하나님과 참된 평화를 이루시기 위해서 겸손히 나귀를 타시고 당당하게 입성하셨습니다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