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상한 12억 원까지 확대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상한 12억 원까지 확대

경기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액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또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출산장려금에 한해 하나로마트에서도 지역화폐 사용을 허용하고 산후조리원에서 지역화폐 사용 시 지역 제한도 해제됐습니다 경기도는 2024년 제1차 경기지역화폐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안건들을 의결했다고 밝혔으며,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8월부터 바뀐 기준에 따라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