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가져갈땐 자동으로 줄때는 신청해야만?! 본인이 대상인지 몰라서 못 받는다 확인 필수!

추석 전 4차 추경 집행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법 통과도, 집행도 서둘렀었는데요 실제 지급은 연휴가 끝났는데도 대상자 절반이 아직 받질 못했고 60만 명은 아직 신청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재난지원금 예산 7조 8천억 원 중 77%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일선 지급 부처로 옮겨졌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국민이 손에 쥔 지원금은 절반도 안 되는 3조 7천 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특히 추석 전 지급 대상자 중 59만 9천 명은 아직 지원금 신청도 하지 않았습니다 미신청자 대부분이 소상공인인데 신청기한이 10월 말까지로 아직 남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대상인지 몰라서 못하는 분들도 꽤나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다시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개했는데 먼저 중학생 132만 명에게 돌봄지원금을 지급하고 소득이 감소한 프리랜서 등 20만 명에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또, 47만 여 명의 소상공인에겐 새희망자금이 지급되고 통신비는 별도 신청 없이 9월 요금 중 2만 원을 이달 중 차감합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재난 지원금은 선별 지급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사라진다”고 밝히며 조만간 대상자들에게 지원금 신청 안내 문자를 다시 한번 보내 지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으로 문자 확인 후 바로 신청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1인당 50만원의 청년특별구직지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신청이 12일부터 시작되는데요 구체적인 신청방법 대상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재난지원금 #미신청자 #지원대상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