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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철수한 이지움에 시신 440구 집단매장지...미국 “전쟁 범죄” #shorts
우크라이나 군이 지난 10일 러시아 군으루보터 탈환한 이지움에서 약 440구의 시신을 묻은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 현지에서 취재 중인 외신들이 직접 현장을 목격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모든 곳에 죽음을 남기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부도 러시아의 전쟁 범죄로 규정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탈환한 이지움에서 시신이 묻힌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 러시아가 6개월간 점령했던 북동부 하르키우 주의 핵심 요충지 이지움 우크라이나 군에 따르면 440구 이상의 시신이 묻힌 매장지가 발견됐다 CNN, AP 등 외신은 “십자가 개수만 4백 개 이상” 이라며 군 발표 뒷받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는 모든 곳에 죽음을 몰고 다녀” 민간인 458명이 사망한 ‘부차’ 상황도 다시 언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세계는 러시아가 전쟁의 책임을 지도록 해야” 미국 정부도 ‘러시아 전쟁 범죄’ 규정 토니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 “이 같은 참극은 끔찍하게도 계속 진행 중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