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노조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으로 제정하라" / YTN

간호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의료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간호사 한 명당 환자 수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지부는 오늘(8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간호인력인권법'을 통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간호사 한 명이 환자 열 명 이상을 동시에 돌보고 있다며, 간호사 한 명당 환자 수를 법으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염병 전담병동은 물론, 일반 병동에도 인력난이 계속되고 있다며 공공병상과 의료인력 확충도 요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