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5당 대표 靑회동…무엇을 남겼나? 2.‘내홍심화’바른미래·‘분당수순’평화당…정계개편 신호탄 되나? - NATV국회방송 정치토론 왈가왈부 113회

[정치토론 왈가왈부] - 매주 금요일 10시 김형주, 진성호, 김유정 ■ 이 주의 한 컷 김유정의 한 컷 ➡ “합리적 보수 낭만 정치인, 영면하소서! ” 진성호의 한 컷 ➡ KBS 올해만 천억 적자…‘오늘밤 김제동’ 폐지 김형주의 한 컷 ➡ 일본 대변하는 조선·중앙?…대체 어느 나라 신문인가? ■ 주제 1 文대통령-5당 대표 靑회동…무엇을 남겼나? Q 1 ‘文대통령-5당대표, 180분간의 靑회동…성과 있었나? Q 2 회동 결과,‘합의문’대신‘공동발표문’…의미는? Q 3 日수출규제,‘초당적 대응’합의·해법엔 시각차…효과적 대응 가능할까? Q3-1 靑회동서 구체적 합의 못 이룬‘대일특사’…필요성 및 시기는? Q3-2 심상정‘日추가보복시 한일군사정보협정 파기’주장…해결책 될까? Q 4 초당적 대응에도‘日규탄 결의안’채택은 불발…어떻게 봐야? Q 5 추경·경제·외교안보 사실상‘빈손’…靑회동 이후 정국 전망은? Q5-1 여야,‘추경 vs 국방장관 해임’대치 계속…해법 있을까? Q5-2 文당부에도 물 건너간 추경안 처리…7월 국회 필요할까? 김형주 – 어렵게 만난 자리, 합의문보다 격하한 발표문이었음에도 의미, 아예 시간을 길게 잡아서 여야5당 대표들과 난상토론을 했으면 좀 더 생산적인 결론을 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김유정 – 대변인들이 돌아가면서 발표문 내용 발표, 신선한 시도, 대일 문제와 관련해서 투트랙 행보를 보이면 좋을 듯 일본의 참의원 선거 이후 행보에 대해 대응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진성호 –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전반적인 기조는같았지만,대일특사 관련 각 당의 입장은 달랐고, 반기문 총장 역시 대일특사를 보내는 것이좋겠다는 의견도 낸 적 있는만큼 문 대통령이 이점을 고려하길 ■주제 2 ‘내홍심화’바른미래·‘분당수순’평화당…정계개편 신호탄 되나? Q 1 ‘평화당, 1년 반 만에 결별수순…당권파 vs 反당권파 갈등, 배경은? Q 2 평화당, 反당권파‘대안정치연대’결성…분당 현실화 가능성은? Q2-1 대안정치연대, 9월 중 제3지대 신당창당 추진…순탄할까? Q 3 바른미래, 끊임없는 내홍에도‘한지붕 두가족’계속되는 이유는? Q3-1 바른미래, 혁신위 사실상 붕괴…손학규 버티기, 언제까지? Q 4 바른미래 호남계, 평화당發 신당 추진 합류할까? Q4-1 신당파, 손학규·정동영 공동체제는 거부?…차기 지도부는 누가? Q 5 ‘제3지대’정계개편 급물살…돌풍될까? 찻잔속 태풍될까? Q5-1 '자강론 vs 보수통합’…유승민·안철수계의 선택은? Q5-2 야권發 정계개편…변수 및 관전 포인트는? 김형주 - 다당제의 실험이 소중한 만큼의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여전히 민평당, 국민의당은 여전히 지역을 벗어나지 못했고 대안정치연대가 지역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 답답한 상황 김유정 – 분당하면 안될 당이 분당했고 만나지 말았어야 할 당이 만난 상황, 분열의 수순을 다시 한번 또 밟게 되는 이런 것이 좀 굉장히 서글픈 현실, 가을께 확실한 결론이 하나씩 나오지 않을까 싶음 진성호 – 대선주자급 인물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정계개편이 태풍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