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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셀프 치료' 본격화..."동네 의원 대부분 참여" / YTN 사이언스
[앵커] 오늘(10일)부터 재택치료자 관리가 60살 이상 등 집중관리군 위주로 전환되는 가운데 일반관리군은 이상이 생기면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의료계도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동네 병의원 3천여 곳이 재택치료자 관리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환자의 90% 정도는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재택 치료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0살 이상 등 집중관리군이 아닌 일반관리군에 대해서는 이제 정기적 모니터링이 없어집니다 환자 스스로 건강 상태를 살피다 이상이 있을 때만 평소 다니던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게 됩니다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24시간 운영됩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모든 기관들이 일반관리군의 비대면 진료를 하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화로 상담을 하고 처방을 하는 역할을 좀 같이하도록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 의사협회는 현재 의료기관 천7백여 곳이 진료에 참여하고 있 YTN 홍주예 (hongkiza@ytn co kr) #셀프치료 #동네병원 #재택치료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