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1) 주재원 비자는 단순히 첫 3년 비자를 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12.02 (1) 주재원 비자는 단순히 첫 3년 비자를 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막은 자동자막 말고 일반 자막 선택*** 요즘 주재원 비자 이야기가 핫합니다 물론 현재 할 수 있는 비자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비자"에 집중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이걸 또 쉽다 라고 하기엔 글쎄요 입니다 ****캐나다 주재원 비자는 뭐죠? 캐나다 주재원 비자는 국제 기업 간 중요 인재 이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즉, 본국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을 캐나다 지사로 파견해 일하게 하고, 이를 통해 경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자인거죠 주재원 비자는 특히 한국 기업과 캐나다 기업 간의 파견 업무에서 아주 유용한 옵션이 됩니다 한국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자일 경우 크게 어렵지 않게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하고 나면 신청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이 되기 때문에 쉽다 라고 언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비자가 단순히 워크 퍼밋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캐나다에서 정착하려는 분들에게도 문을 열어주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는 큰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Express Entry와의 연결: 200점 보너스의 기회! ICT 비자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Express Entry와의 연계입니다 주재원 비자를 통해 캐나다에서 일하면 EE의 Job Offer 항목으로 CRS 점수에 200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영주권 신청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겐 거의 필수적인 이점이 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200점을 받을 수 있는 포지션의 경우 인도애들의 job offer sales의 타겟이 되기도 했죠 7만불 정도?)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200점만 믿고 나머지를 준비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Express Entry는 전체 점수가 중요하니까, 이 비자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게 핵심이에요 일도 안하고 월급만 받고 한국에서 머무른다고 하면 200점을 받았다고 한들 EE의 통과 자체가 불확실해질 수 있겠죠? ****그저 첫 3년의 비자만을 받는 게 최종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처음 비자를 받기 전부터 제대로 된 플래닝이 필요합니다 길게 보셔야 해요 그냥 " 아니 뭐 우리 가족끼리 3년 다 받고 애들 학비 연장 3년 받으면 개꿀, 이거 회사 운영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아니예요?" 라고 굳이 길게 사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모를까 계속해서 연장을 해나가고 영주권을 진행해볼 계획이라면, 저렇게 안일한 생각으로는 3년 후 연장신청이 생각보다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ICT 비자는 보통 초기에는 3년짜리 워크 퍼밋으로 발급이 되기는 하지만, (스타트업이라고 오피서의 판단이 내려지면 그냥 딱 더도말고 1년만 줄수도 있습니다 규정상) 처음부터 단기 워크 비자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만 준비하고 캐나다에서의 역할이나 회사 간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나중에 연장 과정에서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장을 위해선 여전히 본국과 캐나다 기업 간의 관계 증빙, 본인의 직무 유지, 그리고 실질적인 성과가 모두 필요하니까요 “그냥 비자만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금물! 다음 편 예고: 직업들과 주재원 프로그램 비교 다음 영상에서는 주재원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직업들?을 한 번 이야기를 해보고, 최근에 업데이트 된 주재원 워킹 비자 프로그램 그리고 두가지 다른 프로그램인 R205(a)과 R204(a)의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파헤쳐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틀리게 말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또 좋은 주제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일정말잘하는 #알렉스킴 캐나다 이민 법무사입니다 캐나다 취업과 이민이 궁금하다면?? 상담신청은 🔜 info@beherecanada ca 📞 1-778-873-4624 또는 구글 설문지 작성: ➡️ 캐나다 이민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들은 -쓰레드 (뉴스 업데이트용) threads net/@beherecanada_alex -인스타 (비지니스용) instagram com/beherecanada_alex -브런치 (출판용) -페이스북 (메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