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86%, 미세먼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어린이집 86%, 미세먼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련 법안 발의 관리책임 강화해야 #프레스룸 ◇ 어린이집도 ‘미세먼지’ 안전지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어린이집 당연히 미세먼지 관리도 철저하게 되고 있을까요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전국의 86% 어린이집은 실내공기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상시적으로 관리해야 최근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상시적인 측정망을 설치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는데요 법안의 요지는 “어린이집 원장에게 실내공기질 유지·관리의무를 부여”하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집의 공기질 개선에 필요한 기술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자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