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풍제지 하한가 풀려도 웃지 못한 키움증권…은행권 손실 '불똥'
[앵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영풍제지 주가가 거래재개 후 7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애태우던 하한가 행진을 끝냈습니다 그러나 역대급 하한가 신기록 여파로 키움증권은 수천억 원대 미수금 손실이,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은행들도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슬기 기자, 하락세는 멈췄지만 키움증권은 웃지 못하고 있다고요? ◇ 뉴스 프리즘 (월~금 오후 5시 55분~6시 25분) 〈뉴스 프리즘〉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