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하한가…불어나는 키움증권 손실 [기업 백브리핑]

영풍제지 하한가…불어나는 키움증권 손실 [기업 백브리핑]

키움증권, 영풍제지 주가 조작 사건에 창구로 이용되면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증권사들 영풍제지 주가 폭등할 때 의심스럽다며 다들 증거금 100% 내야 주식을 외상을 살 수 있도록 해, 묻지마 투자 막았습니다 그런데 키움증권, 유독 증거금 40% 적용했다가 큰일 벌어졌죠 4000만 원만 있으면 1억 원어치를 산 뒤 이틀 뒤까지 돈을 내면 되는 미수거래로 뒀는데, 영풍제지 주가가 연일 하한가를 치면서 이 미수금이 4000억 원 가까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미수금 회수할 길도 막막하다고 합니다 ◇ Biz 포커스 (목 오후 12시~12시 25분) 〈Biz 포커스〉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