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나사르에 '징역 300년' 선고한 미국…국내 가장 긴 유기징역은 / JTBC 사건반장

래리 나사르에 '징역 300년' 선고한 미국…국내 가장 긴 유기징역은 / JTBC 사건반장

미국 체조팀 주치의로 30여 년간 체조 선수 265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래리 나사르의 선고 공판 모습입니다. 판사는 징역 300년을 선고하며 감옥 밖으로 걸어서 나갈 수 없다고 했는데요. 선고 결과를 본 국민들은 징역 300년형도 "부족하다"고 성토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클라호마 법원에선 1994년엔 6건의 아동 강간을 저지른 찰스 로빈슨에게 피해자 한 명당 5000년 형, 총 3만년 형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미국뿐이 아닙니다. 1989년 태국 공군 고위 장교의 아내 샤모이 티피아소는 20여 년 간 피해자 6231명을 상대로 피라미드 사기 행각을 벌였고, 태국 재판부는 14만년이 넘는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선고는 세계에서 가장 긴 징역형,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형기를 마칠 수 없는 형벌, 속은 시원한데... 이들은 정말 걸어서 교도소 밖으로 나올 수 없었을까요? 오늘 사건연구소에선 '가장 긴 유기징역'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