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뒷돈 받고 불법오락실에 단속정보 흘려준 경찰 2명 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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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뒷돈 받고 불법오락실에 단속정보 흘려준 경찰 2명 기소 현직 경찰관들이 사행성 불법오락실을 운영하는 업주에게 뒷돈과 접대를 받고 단속정보를 흘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노원경찰서 이 모(47) 경위와 동대문경찰서 조 모(42) 경위를 서울의 성인오락실 업주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오락실 업주 이 모 씨는 이 경위와 조 경위로부터 경찰의 단속정보를 미리 전해 듣고 단속 직전에 미리 손님을 돌려보내고 업소 문을 닫아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