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대출금리 상승폭 금융위기 후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해 가계대출금리 상승폭 금융위기 후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해 가계대출금리 상승폭 금융위기 후 최대 지난해 가계대출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후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한국은행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보면 지난해 신규 취급액 기준 연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3 46%로 전년보다 0 3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래 가장 큰 것으로 금리상승기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빨리 오르며 예대금리차는 7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저축성 수신금리는 지난해 연 1 56%로 전년보다 0 08%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가계대출 금리가 오른 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난해 11월 6년 5개월 만에 인상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